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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그룹 창립기념식 개최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에 본사, 한국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는 국제조세 전문 세무회계 법인 티맥스 그룹(Tmax Group)은 지난 12월 27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연회장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15주년 기념식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티맥스 그룹은 참석한 변호사, 회계사, 기업 임원 등 내빈들을 서로 소개하며 한인사회의 끈끈한 연계와 상호협력을 제안했다.     티맥스 그룹은 “이번 행사는 창사 15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것과 더불어 2025년 새해에 더욱더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창사 기념식과 한인들 간의 네트워킹 행사를 겸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티맥스 그룹은 한미 조세조약(Tax treaty)를 비롯해 상속증여, 해외소득, 해외계좌신고, 한미 양국에 소득이 있는 경우 등 국제조세 분야에 특화돼 많은 실무와 경험을 구축한 국제조세 전문 세무회계 법인이다.   행사에서 티맥스 그룹 맥스 조(Max Cho) 대표는 내빈들에 대한 인사에서 “티맥스 그룹의 창사 15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를 마감하면서 보다 많은 정보를 한인사회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일관성 있는 조세규정과 미국 사업에 대한 자문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티맥스 그룹 티맥스 그룹 창립기념식 Tmax Group 창사 15주년 기념식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맥스 조(Max Cho) 대표

2025-01-08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싱글모임’ 결국 무산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이하 경단협, 의장 조동현)가 13일 퀸즈 플러싱 명산식당에서 월례회를 열고 당초 계획했던 이른바 ‘싱글모임’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경단협은 본래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욕한인회 등으로부터 한인 2세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킹 기획을 듣고 단독 행사를 기획하기로 했다. 〈본지 7월 11일자 C-1면〉   그러나 ▶KCS·뉴욕한인회가 이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 점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행사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이를 전면 취소한다.   앞선 회의에서도 ▶결혼을 위한 행사라는 걸 강조해선 안 되는 점 ▶시류에 맞지 않는 부분을 해소해야 하는 점 ▶나이 제한 및 가입 협회별로 자격 검토를 엄격히 해야 하는 점 등을 두고 회장단의 의견이 엇갈렸다.   무엇보다 장소 마련의 어려움 및 행사를 통해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하는 상황을 만들면 안 된다는 점이 주효했다. 책임질 수 없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이 묘연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선 앞서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이 복식에 신경쓰자고 제안한 바에 따라 경단협 배지를 제작, 월례회 등 공식 행사에서 단체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비용 문제로 본래 한국 회사로의 제작 의뢰 등을 고려했지만, 뉴욕 일원 업체 중 가격대를 고려해 선별하기로 했다.   한편 뉴욕한인세탁협회는 뉴욕시 빌딩국(DOB)에 티켓 발부 항의 민원을 넣기 위해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에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싱글모임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 네트워킹 행사 본래 뉴욕한인봉사센터

2024-08-14

밴쿠버 IT 차세대를 위한 취업 및 네트워킹 행사

 오는 11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0까지 밴쿠버 다운타운 피나클 호텔 코르도바 볼룸(Pinnacle Hotel Harbourfront Cordova Ballroom)에서 밴쿠버 KDD 주관으로 IT 업계의 차세대와 구직자를 위한 커리어 가이드와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SAP, Cisco, 마스터카드, 텔러스 등 밴쿠버 소재 빅테크 기업들에 재직중인 멘토들과 유니티, EA, A Thinking Ape등 게임회사에 재직중인 멘토들, 그리고 중견기업, 스타트업에서 활약중인 멘토분들이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Q&A를 통해 구직자 및 차세대 IT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이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클라우드, 금융, 보안, 게임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견문도 넓히고 개발, 디자인,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현직 멘토들이 직접 참여하고 무료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리뷰해줄 예정이다.       공동 주최자(co-organizer)인 션리(Sean Lee)는 "구직자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미래를 이끌어갈 밴쿠버의 한인 developer & designer의 초석이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청 웹사이트는 https://vancouverkdd.com/events이다.       주최측은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해 2차 접종 완료 백신카드(QR코드) 필수이며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또 레쥬메 및 포트폴리오 리뷰를 받고자 하는 참가자는 티켓 구매시 레쥬메리뷰를 추가하고 구글폼으로 레쥬메를 이벤트 전에 제출 해야 한다.         표영태 기자아마존 네트워킹 네트워킹 행사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 소재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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